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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지하철 2호선은 하루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순환 노선입니다.
바쁜 일상 속에서 갑작스럽게 여권사진, 증명사진, 이력서 사진이 필요할 때, 지하철역 내 설치된 무인사진기는 정말 유용한 해결책이 되어줍니다.
이 글에서는무인사진기가 설치된 지하철2호선 역을 리스트업하고, 사용법, 가격, 역무실 문의 팁까지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.
✅ 무인사진기란?
무인사진기는 사람이 직접 촬영해주는 사진관과 달리, 기계가 자동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인화해주는 장치입니다.
대부분의 기기는 여권용, 증명용, 이력서용, SNS용 사진 등 다양한 규격을 지원하며, 보정 기능도 기본 탑재되어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
🚇 2호선 무인사진기 설치 역 리스트
- 시청역
- 을지로입구역
- 을지로3가역
- 을지로4가역
-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
- 신당역
- 상왕십리역
- 왕십리역
- 한양대역
- 건대입구역
- 구의역
- 강변역
- 잠실나루역
- 잠실역
- 신천역
- 종합운동장역
- 삼성역
- 선릉역
- 역삼역
- 강남역
- 교대역
- 서초역
- 방배역
- 사당역
- 낙성대역
- 서울대입구역
- 봉천역
- 신림역
❌ 설치되지 않은 역: 뚝섬역, 성수역, 용두역, 신답역, 용답역, 도림천역, 신정네거리역 등은 제외됩니다.
💡 무인사진기 사용법 요약
- 촬영 종류 선택: 여권, 증명, 이력서, SNS용 중 선택
- 결제: 카드, 현금, 교통카드 모두 가능
- 촬영: 카메라 위치에 맞춰 앉고, 안내에 따라 촬영
- 보정 선택: 피부톤, 밝기 등 간단한 보정 가능
- 인화 및 수령: 1~2분 내 인화 완료
💰 가격 정보
- 대부분의 역에서 10,000원~12,000원 사이
- 여권사진은 보정 포함 시 12,000원까지 올라갈 수 있음
- 일부 기기는 SNS용 사진도 제공하며, 추가 금액 발생 가능
📞 역무실 문의 팁
무인사진기 위치가 불확실하거나 고장 났을 경우, 역무실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.
역무실은 보통 1번 또는 2번 출구 방향에 위치하며, 운영시간은 오전 5시~자정까지입니다.
문의 시에는 다음과 같이 말하면 좋아요:
“여권사진 찍으려고 하는데, 무인사진기 어디에 설치되어 있나요?”